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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새 수록곡 '러브레터'와 우현·성종 컴백 이미지 공개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13일 1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인피니트가 풋풋하면서도 청량감 가득한 컴백포토를 공개했다.
8일 인피니트의 공식 홈페이지(www.ifnt7.com)에서 6번째 트랙의 곡 설명과 13일 컴백을 앞둔 인피니트의 변신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사진에는 '너무나도 눈부신 '다이아몬드'를 만든 작곡가 Sweetch가 인피니트를 위한 러브 발라드를 만들었다'는 소개 문구가 쓰여 있다. 또 '부치지 못한 편지가 될지 몰라도 '러브레터'에 인피니트의 진심 어린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곡의 포인트도 공개했다.
특히 곡 소개와 함께 사진 속 우현과 성종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서로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그간 인피니트 멤버들은 다방면에서 유닛그룹과 솔로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앨범 ' 리얼리티(Reality)'는 타이틀곡으로 확정된 ‘배드(Bad)’와 완성도 높은 곡들이 대거 수록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13일 0시 새 앨범 ‘리얼리티(Reality)’를 공개하며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