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자산관리 강자 NH투자증권, WM모델 업그레이드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글로벌자산배분 전략 제공이 핵심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전경
[뉴스핌=이에라 기자]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고착화되면서 자산관리(WM)의 중요성이 커지는 최근,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핵심으로 하는 자산관리 모델 업그레이드를 통해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자산관리 모델 업그레이드는 기관에게만 편중됐던 리서치를 개인들에게도 서비스해 장기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는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해왔다. 증권업 수익 약화 위기의 근본적 원인을 거래대금 감소나 상품 부재가 아닌 고객의 신뢰 저하로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의 관점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것.

NH투자증권의 ‘자산배분’ 전략은 단순 금융 상품 판매를 넘어, 글로벌 경제·금융시장을 통시적으로 분석했다.

주식, 채권, 대체투자상품, 현금 등의 투자 비중을 우선적으로 추천하는 전문적인 리서치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로서 고객의 수익을 최우선시하는 경영철학과 맞닿아 있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개인고객들의 자산배분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 할 수 있는 자산배분 R&D(연구개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고도화된 상품전략과 사후관리를 책임지는 CIO(자산배분전략 담당 임원) 제도 도입을 통해 개인고객들에게도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WM부문에서는 고객의 이익과 회사의 이익을 일치시키는 영업모델을 구축하고자 포트폴리오 영업을 도입하고 고객수익률을 직원 평가에 반영하기 위한 사전준비를 진행했다.

이미 상반기 중 상품 역량 및 리서치 노하우를 결집해 글로벌 시장 및 금융상품을 아우르는 NH포트폴리오를 개발, 이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영업을 위해 내부교육을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NH포트폴리오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자산관리 모델 업그레이드를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축이 자산배분(Asset Allocation) 전략이라면 다른 한 축은 채널전략이다.

지역 거점 중심의 점포 배치는 광역화, 대형화를 지향하게 될 것이며, 광역 커버리지에 미치지 못하는 지점은 소지점 및 은행 내 금융복합점포(BIB) 등의 형태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허브 앤드 스포크(Hub & Spoke) 전략이 추진된다.

또한 지점 및 직원평가에 고객 수익률을 반영하며 거액자산군(HNWI) 고객들이 요구하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하나의 팀이 집단지성을 통해 부가가치를 만들어 고객 개개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팀 영업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자산관리 모델 업그레이드의 마지막 단추는 거래기반을 니즈로 하는 고객을 위한 플랫폼 사업 강화다. 자기주도적(Self-directed) 성향의 고객을 별도 관리함으로써 영업직원의 리소스를 거액고객의 자산관리에 집중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이처럼 NH투자증권은 자산배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개발(R&D) 강화, 광역점포 중심 채널전략, 팀 영업제도, 영업직원이 고액자산가 위주 자산관리영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완해주는 플랫폼 기반 사업을 강화하는 자산관리 모델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