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옥지영이 김희정, 나승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옥지영 인스타그램>

'맨도롱 또똣' 옥지영, 김희정·나승호와 "사진찍기 놀이"…웨딩드레스 입은 김희정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맨도롱 또똣' 옥지영이 김희정, 나승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옥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도롱 또똣' 봄날. 옥이랑 승호는 손만 빌려드릴 뿐이고 메인은 희정 언니. 쉬는 시간. 사진찍기 놀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김희정과 그의 양 옆에서 옥지영, 나승호가 허공을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브이 포즈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희정을 가르키며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맨도롱 또똣` 옥지영이 김희정, 나승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옥지영 인스타그램>

이에 앞서 옥지영은 "언니가 메인이에요. 너무 자연스럽게 이쁘게 나옴! 해실 언니. 촬영 중~ 드레스 포토타임. '맨도롱 또똣' 해실언니가 메인. 내 표정에 언니는 즐거워 하시고~"라는 글과 함께 또다른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허공을 쳐다보며 포즈를 취하는 옥지영을 김희정이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그 아래 잘린 사진 속에서 김희정과 옥지영이 서로 마주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3회에서는  송정근(이성재)이 김해실(김희정)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여기에 김희정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맨도롱 또똣' 14회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