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News

속보

더보기

[메르스] 삼성서울병원, "조기 종식위해 예진실 및 격리병동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진성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예진실 및 격리병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메르스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고 환자들과 국민들의 심려를 덜어드리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삼성서울병원의 조치 사항이다.

- 삼성서울병원으로 인해 메르스에 감염된 모든 환자와 저희 응급실에 찾아오시는 모든 의심환자에 대해 최선을 다해 검사 및 치료를 하겠습니다.

- 저희 응급실을 찾아오실 메르스 의심 환자들을 위해 응급실에서 운영하던 예진실을 2개로 늘리고, 진료 프로세스를 재정비했습니다. 방문자가 더 증가할 경우에는 예진실을 3개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 137번 환자를 통해 직간접 노출된 환자와 퇴원환자, 그의 가족 및 방문객에 대해 매일 담당 전문의들이 연락하여 발열 상태만 확인하고 상세한 상담까지 겸하고 있습니다. 이상 증상을 보일 경우 즉시 앰뷸런스로 모셔와 검사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 137번 환자와 접촉한 이송요원 90명 전원에 대해 체온조사를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모두 발열 없이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이 중 기침이 있는 5명도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상태입니다. 매일 8천여명의 임직원 전원에 대해 하루 두 번 체온 체크를 하고 있으며, 이상이 있을 경우 별도의 임직원 클리닉에서 진료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격리 병동도 현재 8개(200여명 수용)에서 19개(450여명 수용)로 점차적으로 늘리겠습니다. 이는 삼성서울병원 전체 47개 병동 중 4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에는 6월 15일 10시 현재 암환자 247명, 심혈관환자 40명, 이식환자 17명, 중환자실 재원 환자 102명 등 중증환자가 406명이 있습니다. 이들이 있는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병상을 메르스 환자 격리하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 메르스 상담을 위한 콜센터 운영도 확대했습니다. 현재 15명의 상담원에서 30명으로 늘렸으며, 담당 의료진도 5명에서 7명으로 추가했습니다. 메르스 콜센터는 24시간 운영되며 대표전화 02-2148-9080입니다.

- 방문객 면회 통제를 위한 조치로 현재 입원한 중증환자 보호자에게는 상주증을 1개만 지급하고 그 외 보호자 및 면회객은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단, 메르스 환자의 보호자들은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상주증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의 모든 출입문에서 방문객의 체온을 적외선 카메라로 감시하고 있으며 발열 상태로 의심되면 체온계로 다시 측정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 현재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투석치료를 포함한 중증응급 환자와 불가피한 치료를 제외한 모든 외래 환자는 제한하고 있습니다. 담당 의료진이 직접 외래 예약환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 및 예약 변경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 응급실 이송직원(137번) 및 노출자들에 대한 정밀한 역학조사는 보건복지부 및 서울시 등 관계 당국과 공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공조해 메르스에 대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메르스에 감염된 모든 환자분들과 저희 직원으로 인해 격리되신 분들께 깊은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