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민아, 공효진-소지섭과 어떤 인연?…품에 ‘쏙’ 안긴 인증샷 눈길 <사진=민아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스데이 민아가 ‘1박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공효진-소지섭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는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여고생 역할 카메오로 출연했다.
민아는 당시 자신의 트위트에 “‘주군의 태양’ 카메오로 참여하게 됐어요. 마지막 신 촬영 마치고. ‘주군의 태양’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공효진, 소지섭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아는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공효진 품에 파묻혀 있었다. 소지섭은 민소매 티셔츠로 팔 근육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아는 지난 14일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여자사람특집 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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