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뱅뱅뱅' 발표 기념 사진 속 지드래곤 찾기 '난감'…외모 몰아주기 셀카 폭소

기사입력 : 2015년06월02일 09:47

최종수정 : 2015년06월02일 09:47

빅뱅이 `뱅뱅뱅` 발표 기념 엽기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빅뱅 '뱅뱅뱅' 발표 기념 엽기사진 공개…외모 몰아주기 셀카도 '폭소'

[뉴스핌=황수정 기자]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승리, 대성)의 '뱅뱅뱅' 발표를 기념하며 지드래곤이 엽기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지드래곤은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히 했어..1"이라며 빅뱅 멤버들의 엽기 표정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잔뜩 찡그린 표정이나 눈의 흰 부분만 보이게 하는 등 제대로 망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드래곤은 "괜히 했어..2"라는 글과 함께 승리, 태양과 찍은 엽기사진도 공개했다.

빅뱅이 `뱅뱅뱅` 발표 기념 엽기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는 일종의 '외모 몰아주기 셀카'로, 첫 번째 사진에는 승리와 태양이 망가져 미소짓고 있는 지드래곤의 외모를 받쳐줬다. 두 번째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망가졌고, 세 번째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승리가 망가지며 태양이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빅뱅은 이날 0시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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