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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달러 투자] <3> 방향성 베팅말고 달러예금 대안으로 활용

[편집자] 이 기사는 지난 5월 22일 오후 5시 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연 1%대 아래까지 떨어진 달러 예금금리 보다 최대 3~4배의 수익률을 제시하는 달러 주가연계증권(ELS)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신한금융투자는 최대 연 3.60%(세전)를 제공하는 달러 ELS를 공모했다.

이 ELS는 코스피200, HSCEI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구조다.

만기는 3년으로 1000달러(약 108만원) 이상 청약이 가능하다. 조기상환일은 6개월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가 기준가격의 83% (6·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이상인 경우에 원금과 연 3.60%의 수익(세전)을 제공한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이 되면 수익률은 10.80%가 된다.

대신증권도 이날 하룻동안 미국 회사 오라클, S&P500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달러ELS 3종 상품을 공모한다.

3개의 ELS는 각기 다른 기초자산과 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 성향을 고려해 구성됐다. 대신[Balance] ELS 812호는 만기가 173일인 안정형 상품이다. S&P500 지수가 하루 동안 10%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연 2.80%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Balance] ELS 813호는 S&P5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노 녹인(Knock-in)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6, 12, 18, 24, 30개월), 5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3.00%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Balance] 100조클럽 ELS 19호는 오라클과 길리어드사이언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노 녹인(Knock-in)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6,12 18, 24, 30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4.30%의 수익을 지급한다.최소 청약단위는 1000달러이다.

이달 중에는 연 6%대 수익률을 추구하는 달러ELS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김경환 대신증권 리테일상품팀 과장은 "달러 예금이나 달러RP보다 쿠폰 수익률이 높은 데다 다양한 구조로 안정성을 높인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달러 ELS는 환헤지 없이 달러 자산으로 직접 투자하기 때문에, 달러 강세에 환차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환율 방향성에 대해 섣불리 판단해 달러에 베팅한다는 관점보다는 달러예금 등의 투자 대안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조언이다. 달러가 약세로 가면 환차손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경수 신한금융투자 OTC부 과장은 "달러ELS가 단순히 환차익을 추구하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은 아니다"라며 "달러 예금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마땅히 달러 자산을 굴릴데가 없는 투자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대체 투자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언급했다.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ETF도 활용할 수 있다. 'KOSEF 미국달러선물ETF'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달러 강세)일 경우 수익을 올리는 구조다.

선물시장에 상장된 원달러선물의 최근월 종목의 가격과 동일하게 연동하는 F-USD KRW 지수를 추종한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경우, 즉 달러가치가 오를 경우 이익이 나지만, 반대로 가면 손실이 난다. 지난 1년 동안 'KOSEF 미국달러선물ETF'는 6.72%의 성과를 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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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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