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강수진의 표정 연기가 주목을 받고있다. <사진=제이에스픽쳐스>

[뉴스핌=이지은 기자] '구여친클럽' 강수진의 표정연기가 주목을 받고있다.
 
14일 강수진의 소속사인 JS픽쳐스 측은 tvN '구여친클럽'에서 은혜로 분한 강수진의 12종 표정 퍼레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진은 회사가 압류위기에 놓이고 변요한(방명수 역)의 웹툰 '여친들소' 영화화에 개입하면서 희로애락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선보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수진은 '폭소' '시무룩' '의심' '의문' '어이없음' 등의 표정을 자연스레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주 방송 이후, 강수진에 대한 궁금증으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인터뷰 요청과 CF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어 "방송 2회만에 보여준 다양한 표정연기와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이 시청자나 관계자에게 긍정적으로 어필된 것 같다. 본인도 좋은 반응에 감사하며 기분좋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간의 모든 애정사를 만천하에 까발린 공공의 적이자 공공의 남친과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시작되는 사자대면 스캔들을 그린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