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첫방송 앞두고 셀프 홍보…"본방사수 해주실꺼죠?"

기사입력 : 2015년05월13일 10:11

최종수정 : 2015년05월13일 10:11

유연석이 `맨도롱 또똣` 첫방송을 홍보했다.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맨도롱 또똣' 유연석, 첫방송 앞두고 셀프 홍보…"본방사수 해주실꺼죠?"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유연석(31·본명 안연석)이 '맨도롱 또똣' 첫방송을 홍보했다.

유연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첫방이네요! 오늘밤 10시 MBC '맨도롱 또똣' 본방사수 해주실꺼죠? 맨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이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맨도롱 또똣' 대본을 들고 살짝 미소짓고 있다. 깔끔한 수트 차림에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더해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연석은 '맨도롱 또똣'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맡았다.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13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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