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젠 바쿠 = 뉴스핌 김남현 기자] 이주열(사진) 한국은행 총재가 경상수지 흑자의 상당부문은 유가하락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유가 하락만 놓고 보면 우리경제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환율쪽으로는 절상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최근 고령화와 가계부채 등 문제도 커 유가하락이 우리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발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자료제공 = ADB 연차총회 및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취재기자단>이 총재는 3일(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와 아세안(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차 아제르바이젠 바쿠를 방문, 기자들과 가진 만찬 자리에서 “원유를 100% 수입하는 국가에서 9억불을 수입하고 있다. GDP규모의 8%에 육박하는 것으로 여타 국가들 평균 2% 보다 크게 높다”며 “국제유가가 10달러만 떨어져도 90억달러 흑자다. 작년에 유가가 50불이 떨어졌으니 400억달러 흑자는 다 거기서 나오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은은 4일(한국시간) 3월 경상수지가 103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3월부터 37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113억2000만달러 흑자 이후 4개월만에 흑자규모 100억달러대를 회복했다.
이 총재는 “유가하락만 놓고 보면 가처분소득이 늘고 따져볼게 많지만 환율 절상압력으로 다가온다. 실물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다만 우리경제에서는 유가하락외에도 고령화가 경제에 큰 영향을 주고 가계부채가 늘어 채무상환부담이 있는 등 다양한 변수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하반기엔 유가가 60달러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은은 지난 4월 수정경제전망에서 원유도입단가(기간평균)를 올해 배럴당 58달러 내년 67달러로 전망한바 있다.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2026-10-23 17:07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2026-10-23 17:30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Caterpillar Inc.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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