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사진=가족액터스>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한채아가 마지막 깜짝 이벤트로 '당신만이 내사랑'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한채아는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의 마지막 촬영이 한창인 현장에 스태프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했다.
이날 한채아는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댕기머리의 헤어 관리제품 세트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채아는 스태프 한 명씩 직접 찾아가 "수고하셨다"는 말과 함께 선물을 전달해주는 정성을 보였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선물을 전달받은 드라마 관계자는 "마지막 촬영이였기에 다들 아쉬워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깜짝 선물을 받고 다들 감동을 받았다. 한채아의 세심한 선물에 다들 너무 고마워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사진=가족액터스> |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