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이 미니앨범 홍보 현수막을 보고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박보람, 첫 미니앨범 '셀레프리티' 홍보현수막에…"내가 너무 커 신기해!"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박보람(21)의 신곡 '연예할래' 티저가 공개됐다.
 
21일 박보람의 소속사 MMO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연예할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앞서 20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무 커 너무 커 신기해!!"라며 첫번째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EPRETTY)' 홍보 현수막을 손짓하며 환하게 미소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보람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연예할래'를 비롯해 지난해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던 '예뻐졌다' 등 총 6곡이 담겼다. 앨범명은 'Celebrity(유명인사)'와 'Pretty(예쁜, 매력적인)'의 합성어로, 박보람의 삶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박보람의 신곡 `연예할래` 티저가 공개됐다. <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박보람은 '연예할래' 티저가 발표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라며 링크를 게재해 홍보를 하기도 했다.
 
'연예할래' 티저 속 박보람은 완벽하게 예뻐진 모습으로 20대 여성의 소탈한 모습을 보이거나 스포트라이트를 만끽하는 반전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성숙해진 박보람의 미모와 함께 팔색조 매력을 뽐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박보람의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는 23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