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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 "바니걸스 딸과 사귄적 있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쌍둥이 자매 그룹인 바니걸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량현량하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량현량하는 "12살 때 데뷔해 올해 29살이 됐다"면서 “활동 이후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량하는 “바니걸스 선배님의 딸과 교제한 적 있다”며 “어릴 적 첫 눈에 반해서 사귀게 됐는데 알고 보니 어머님이 바니걸스였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최근 그와 연락을 하고 지냐느냐”고 물었다. 이어 량하는 “그 친구는 외국으로 유학을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