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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김무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
윤승아는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전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예비 신랑 김무열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김무열의 팔짱을 낀 채 그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피곤한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 지인들과 함께 유럽 등지를 여행한 후 영국 런던으로 넘어가 웨딩 화보를 촬영한다. 결혼식은 내달 4일 서울 근교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