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위해 '킬미, 힐미'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우리 가장 곱게쓰고 돌려주세요"

기사입력 : 2015년03월05일 10:16

최종수정 : 2015년03월05일 10:16

배우 이보영이 지성을 위해 `킬미, 힐미`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해 화제다. [사진=떡모푸드트럭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보영이 '내조의 여왕'에 등극했다.

4일 오전 떡모푸드트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보영이 남편 지성이 열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촬영장에 선물한 간식차 사진이 올라왔다.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남편과 출연 배우들, 스태프들을 위해 이보영이 내조에 나선 것. 특히 해당 사진에는 "우리 가장 곱게쓰고 잘 돌려주세요"라는 에교 가득한 문구의 현수막이 걸려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7년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6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다. 현재 이보영은 임신 중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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