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최민식을 위해 영화 ‘대호’ 촬영장을 방문했다. [사진=이정재 공식 페이스북] |
3일 이정재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sjungjae)에는 “영화 ‘대호’ 촬영장! 싸나이 식구들, 우리 민식이 형, 석원 씨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민식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이정재와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정석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신세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정재와 최민식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평소에도 믿음직한 선후배이자 듬직한 동료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최민식과 정석원이 열연 중인 ‘대호’는 조선 호랑이와 호랑이를 사냥하는 사냥꾼 천만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5년 개봉 예정이다.
한편 최근 이정재는 올여름 개봉예정이자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암살’의 촬영을 끝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