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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양회] 중국 군사강국 포효에 증시 테마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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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국방부 관계자가 군수산업 개혁 의지를 피력한 가운데 관련 테마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국방과기공업국 쉬다저(許達哲) 국장은 최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구시(求是)에 군수산업 개혁에 관한 글을 실었다.

여기에는 ▲우주항공체제 개혁 적극 추진 ▲우주항공 사업기관 개혁 확대 ▲우주항공산업으로의 사회자원 유치 등이 언급되었으며, 국가전략을 중심으로 군(軍)과 민(民)의 융합발전을 실현해 항공우주산업과 국가 대공업체계와의 긴밀한 융합을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 등도 포함되었다.

쉬다저는 "우주항공분야에서 창정(長征) 시리즈 운반로켓은 국가의 중대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국가 우주안보 및 이익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며 "운반로켓기술은 국가의 우주공간 진입능력 및 발전능력을 결정짓는 기술로서, 최근 미국과 러시아 등 세계 우주항공산업 강국들은 모두 선진의 우주항공기술을 국가 차원의 중요한 전략으로 설정하고 잇따라 기술발전을 위한 관련 정책 등을 마련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중국은 앞서 제시한 우주강국 건설 목표에 따라 세계 우주강국과의 격차를 좁히고 ▲우주항공 매커니즘 개혁 촉진 ▲항공법 입법 추진 ▲과학기술 혁신 가속을 통해 중국의 우주항공기술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 관계자로부터 우주항공산업 개혁 및 적극 육성에 관한 소식이 나온 뒤 관련 테마주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신만굉원(申萬宏源) 증권은 보고서에서  "군수종목의 평가치고 대체로 높은 편이고 주가수익률 또한 50배가 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산업 통합 가능성·지속성장 가능 여부 등을 기준으로 테마주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보고서는 또 중국기계공업집단(中國機械工業集團)·중국핵공업집단(中國核工業集團)·중국전자신식산업집단(中國電子信息產業集團)·중국중재집단(中國中材集團)이 각각 보유 중인 상장사 축연과기(軸研科技)·중핵과기(中核科技)·장성신식(長城信息)·중재과기(中材科技) 4개사가 통합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전망했다.

국태군안(國泰君安)증권은 정보화 건설 및 개혁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에 주목할 것을 제안하며 ▲걸새과기(傑賽科技) ▲항천장봉(航天長峰) ▲항천동력(航天動力) ▲항천기전(航天機電) ▲사창전자(四創電子) 등을 유망주로 꼽았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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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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