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속보

더보기

[MWC 2015] KT, 최고의 5G 기술로 글로벌 ICT 르네상스 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바르셀로나(스페인) 뉴스핌=김기락 기자] KT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5(MWC 2015)’에서 ‘Life Innovation by 5G’를 주제로 차세대 통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KT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밀리미터파(Millimeter Wave)는 5G 핵심기술로, 기존 LTE 주파수 대역보다 높은 28G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해 100배 이상 빠른 전송속도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많은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 초고화질 동영상, 360도 다중 초점 카메라 영상, 홀로그램 영상 등 실제와 흡사한 증강 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또 KT가 에릭슨(Ericsson)과 공동으로 개발한 5G UDN(Ultra-Dense Network)은 KT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스몰셀을 구축해 기존 대비 100배 이상의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KT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차세대 5G 기술을 경기장, 선수촌, 미디어센터 등 트래픽 밀집 지역에 구축하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 후원사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통신 역량을 과시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과 공동으로 개발한 D2D(Device to Device)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광고를 사이니지(Signage) 모니터로 통해 보여주는 ‘Smart Show Window’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D2D 기술은 이동통신 기지국을 거치지 않고 단말간 직접 통신이 가능하게 하는 5G 기반 기술로서, 반경 500m이내 사용자를 탐색해 직접 정보 교류를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은 기존 근거리 통신기술인 비콘(Beacon) 서비스와 비교해 통신 연결 시간 단축, 5배 넓은 커버리지, 재난 상황 시 단말 간 양방향 통신을 통한 단말 간 직접 통화도 가능하다. 또 모바일 광고, 전자 상거래 등 O2O(Online to Offline)를 비롯해 무인자동차 등의 IoT 분야에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다.

이와 함께 KT는 사물인터넷 관련 세계 최초 기술 시연을 진행한다.

우선 삼성전자와 함께 기존 5개의 LTE 주파수를 묶을 수 있는 CA(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20MHz 주파수 9개를 묶는 9 Band CA 기술인 LTE-B(Beyond)를 시연한다.

LTE-B는 1Gbps급 속도를 구현하는 등 현재 LTE보다 한층 진화된 기술로 평가된다.

이는 기가급 속도를 요구하는 5G 통신의 핵심 기술로 현지 참관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KT는 향후 추가 주파수 대역을 확보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범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KT는 LTE 신호와 WiFi 신호를 병합해 전송하는 LTE-WiFi Link Aggregation 이른바 LTE-H(HetNet) 솔루션과, WiFi의 5GHz 주파수 대역을 LTE로도 사용이 가능한 LTE-U 등 다양한 신기술들로 다가오는 5G 시대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KT가 노키아(Nokia)와 함께 개발한 ‘LTE-TDD DL∙UL CA’는 LTE-TDD(시분할 방식)의 DL(다운링크)/UL(업링크) 주파수 2개를 묶어 빠른 속도의 다운로드와 업로드를 동시에 서비스할 수 있는 기술로서,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CA 기술 시연은 LTE-TDD 20MHz 주파수 2개 대역을 활용해 진행했으며, 다운로드는 최고 160Mbps, 업로드는 최고 40Mbps의 전송속도를 구현했다. 기존에는 FDD(주파수분할 방식) 주파수 간의 다운링크∙업링크 개별 CA만 가능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LTE-TDD 주파수 간의 다운링크∙업링크 동시 CA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

KT 융합기술원 이동면 전무는 “KT가 MWC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선도사업자로서 대한민국의 통신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삼성, 에릭슨, 노키아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5G 기반의 차세대 기술 개발에 지속 매진해 궁극적으로 GiGAtopia 세상에서 고객들이 새로운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