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 손연재 / 이형석 기자 |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제 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은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으로 그 동안 다양한 종목에서 500여 명의 선수, 지도자들을 격려해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손연재(리듬체조)가 최우수선수상을, 김현우(레슬링)와 이나영(볼링)이 우수선수상을, 아시안게임 펜싱남자에페대표팀(정진선, 박경두, 박상영, 권영준)이 우수단체상을, 김청용(사격)과 최민정(쇼트트랙)이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개 부문에서 상패가 수여됐다.
한편 스포츠 스타들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걸그룹 AOA(에이오에이)가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현장인터뷰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