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엑소와 신화, 멤버 관련 리스크 벗고 '불꽃 신구 대결' 펼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뉴스핌=양진영 기자] 2월 아이돌 그룹의 신구 대결이 펼쳐진다. '대세 아이돌' 엑소와 '최장수 그룹' 신화가 연이은 컴백 소식으로 가요팬들을 흥분하게 하고 있다.

먼저, 신화가 2월 말 컴백을 확정했다. 이들은 정규 12집 'WE' 발매를 앞두고 3일 선공개곡 ‘MEMORY’를 발표한다고 알렸다. 신화의 국내 활동은 지난 2013년 5월 발매된 11집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2013년부터 이길 자가 없는 '대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엑소도 컴백한다. 일찌감치 올 상반기 컴백 소식을 알렸던 이들은 지난 1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3월 7일부터 15일까지 주말 4일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The EXO'luXion-' 개최를 확정하며 2월 컴백설에 무게를 실었다.

신화와 엑소는 이번 컴백에서 비슷한 듯 다른 리스크를 안고 있다. 멤버 관련한 구설수라는 점은 공통점이다. 신화는 도박 혐의로 자숙해왔던 앤디가 합류해 6인 완전체로 돌아오는 반면, 엑소는 지난해 '중독' 활동 시절 12인조에서 크리스, 루한의 탈퇴로 10인조로 개편됐다.

'무한도전-토토가'로 90년대 가요 열풍이 한껏 불어온 가운데, 신화가 앤디를 포함한 완전체로 돌아오는 것에 그시절을 그리워하는 이들은 물론 꾸준히 신화를 사랑하는 팬들도 기대가 높다. 특히 초대형 아이돌 엑소와 활동이 맞물릴 것으로 예상되며 그간 본적 없었던 특급 '신구 대결' 구도가 형성될 지도 관심사다.

◆ '최장수 아이돌' 신화, 'AGAIN' 복고 열풍 수혜자 될까?

신화는 올 2월 컴백을 일찌감치 확정하고, 앤디와 함께 지난 1월 25일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신화는 후배 걸그룹 소나무의 '해결사' 무대에 이어 '티오피'(T.O.P)와 '브랜드 뉴'(Brand New)로 무대로 여전한 퍼포먼스 최강자의 실력을 보여줬다.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신화의 컴백은 MBC '무한도전-토토가' 열풍으로 불어온 복고 바람 덕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신화는 90년대 가요계의 주역이기도 하지만, 현재까지 완전체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장수 그룹이라는 데에서 '복고 열풍'에만 기대지 않는 한층 경쟁력 있는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2012년 발표했던 정규 10집 'VENUS'와 2013년 'THIS LOVE'의 성적이 좋았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다. 신화는 데뷔 17년을 맞았음에도 여전한 군무와 퍼포먼스, 실망시키지 않은 음악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god가 완전체로 컴백해 '음원 대박'을 기록한 만큼 신화가 세울 새로운 기록과 성적에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대세' 엑소, 지난했던 2014 잊고 새로운 출발 알린다

초특급 인기로 2013년과 2014년의 대세로 자리잡은 엑소가 2015 연초부터 기지개를 켠다. 10인조로 개편된 엑소는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 활동을 예정하며 '으르렁', '중독'에 이은 또 한번의 대박곡 탄생을 노리고 있다.

엑소 측은 현재까지 구체적인 컴백 일정과 컴백곡, 콘셉트에 관해 함구 중이지만, 2월 내에 컴백할 거란 시각이 우세하다. 엑소가 오는 3월 7일부터 15일까지 주말 4일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The EXO'luXion-' 개최를 확정했기 때문. 물론 콘서트를 통해 무대를 먼저 공개하고 3월 활동을 하게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사진=이형석 기자]
엑소의 이번 컴백은 '중독' 활동 이후 멤버 탈퇴를 겪은 뒤 첫 정식 앨범 발매다. 지난해 5월 크리스, 9월 루한은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SM측에 제기하고 본국인 중국으로 떠났다. 두 번의 홍역을 치렀지만 10인조 엑소의 인기는 건재했고, 단독 콘서트 투어도 7개월간 17개 도시, 30회 공연으로 총 32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마무리했다. 여기에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도 대상격 상들을 휩쓸었다.

지난했던 2014년을 보낸 엑소지만, 굳건한 팬덤과 인기로는 아직 그들을 따를 자가 없다. 지난 1월 말 엑소의 두 번째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국내만 120만 접속자가 몰리며 예매가 전면 취소되고 일정을 변경하는 해프닝도 일어났다. 아직까지는 SM의 최신 남자 아이돌이자 비장의 카드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일거수일투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공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15~19일 조사, 무선 100% 임의번호 자동응답(ARS)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지난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3주차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7%로 5.5%p 올랐다.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책임론 확산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에도 되레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판단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9%p)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인천·경기(7.6%p), 서울(7.4%p)도 큰 낙폭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9.1%p) 지지층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20대(6.2%p)와 40대(5.5%p)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18~19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1%로 2.1%p 올랐고 국민의힘이 42.3%로 2.0%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선거관리 부실 사태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로 확대한 것을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한 것으로 봤다. 민주당은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며 '단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