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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신창타이(뉴노멀)' 관련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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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주가 4배오른 30개종목 분석해보니...

[베이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17일 정식 개통한 후강퉁(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교차 거래)에 대한 관심이 예상보다 미지근한 가운데 지난 1년간 평균 28% 이상 상승, 6년간 투자순익이 4배 가량 오른 30개 종목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증시 전문잡지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증권시장주간(證券市場週刊)은 산하 인터넷 사이트 증권망(證券網)을 통해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한 종목 중 지난 6년간 상하이종합과 선전지수의 평균 상승폭을 뛰어 넘은 30개 종목을 소개했다.

이들 30개 종목의 평균지수는 지난 1년(2013년 11월 1일-2014년 10월 31일)간 28.9% 상승했다. 같은 기간 각각 13.01%와 5.67%를 기록한 상하이종합지수와 상하이선전 CSI 300지수의 상승폭 보다 10%p 이상 크게 웃도는 것이다.

앞서 2009년부터 2014년 까지 6년간의 평균 수익률을 보면, 총 6차례의 변동을 거쳐 각각 130.5%, 53.3%, -14.1%, -13.0%, 19.1%, 28.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상하이종합지수의 수익률은 각각 73.3%, 1.94%, -19.2%, -16.2%, 1.7%, 13.01%로 집계됐다. 30개 종목 지수가 최대 57.2%p, 최소 3.2%p 평균 약 24.85%p 상하이종합지수를 웃돈 것이다.

이 같은 수익률을 기준으로 2008년 11월 1일 30개 종목과 상하이종합지수, 상하이선전 CSI 300지수에 각각 1위안씩 투자했다고 가정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투자수익은 순서대로 3.97위안, 1.41위안, 1.52위안으로,  투자금의 약 4배에 달하는 30개 종목의 수익이 월등히 높다고 증권망은 분석했다. 

연간 8% 이상의 고속 성장에서 4~7% 대 중∙저속 성장으로의 이동, 첨단 기술산업∙친환경 산업∙서비스업 육성으로 대표되는 중국 경제의  ‘신창타이(新常態 뉴노멀)’ 시대 개막에 맞춰 중국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뉴노멀’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한 30개 종목도 이 같은 대세에 부합하고 있는 모습이다. 1년간 상승폭 기준으로 30개 종목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텅방궈지(300178. SZ) ▲롄젠광뎬(300269.SZ) ▲중헝뎬치(002364.SZ) ▲한란환경(600323.SH) 등은 각각 항공권 예약 대행서비스∙LED패널 R&D∙첨단통신전원시스템 제조∙오물 및 오수 처리업체로, 기관들로부터 ‘양호’ 이상의 평가등급을 받고 있다.

특히 텅방궈지과 롄젠광뎬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텅방궈지는 항공 수송 및 판매 대행을 핵심 업무로 하며, 호텔예약과 일정 수립 등 종합 비즈니스 트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선진수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전자상거래기술의 효과적인 활용함으로써 전통 서비스의 한계를 뛰어 넘은 첨단 서비스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항공권 판매 중개 업계에서 A증시에 상장한 기업으로는 텅방궈지가 유일하다. 중국 5대 항공사의 우선 항공권 판매 대행업체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현재 중국 내에서 여행과 모바일 인터넷의 결합으로 온라인 여행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텅방궈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9일 오전 텅방궈지는 전날 종가 보다 2.57위안(10%) 오른 28.27 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롄젠광뎬은 LED 패널 제조 업체로 시작하여 최근에는 LED 응용제품 시스템 솔루션 제공업체로 방향을 전환했다. 중∙고급 LED 패널 및 응용 제품∙부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해상도의 에너지 절약형 LED 패널 생산을 위해 축적한 핵심 기술을 활용해 첨단 광고매체∙무대 및 전시회 연출∙야외 건축물 투광패널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대형 패널∙고해상도∙높은 환경적응성∙내구성 등을 인정받아 실내외 광고∙무대연출∙정부 및 기업 홍보∙체육관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

저장기술 첨단 기술을 위한 수준 높은 R&D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특허권(2개)과 소프트웨어 저작권(4개)도 획득했다.

2012년 12월 말 거래액 8억6000만 위안의 야외 광고업체 펀스촨메이(分時傳媒, Time Share Media) 매입의향을 밝혔으며 올해 상반기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 9월에는 4억6000만 위안을 들여 PR회사를 매입함으로써 LED 제조와 야외 광고∙PR이 결합한 산업체인을 구축했다.

19일 오전 롄젠광뎬은 전날 종가 보다 0.33위안(1.01%) 오른 33.14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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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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