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광고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
1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올해로 4년째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의 카누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바리스타로 변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커피 향을 음미하는 모습이나 감미로운 눈빛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직접 로스팅 한 원두를 핸드 드립하는 공유의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 마저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촬영을 지켜본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런칭과 함께 오랜 기간 모델로 활동해온 만큼 이제는 '카누'하면 공유가 떠오를 정도로 서로 간의 호흡이 너무 좋다"며 공유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공유는 현재 정통멜로영화 '남과여' 촬영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