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THIS IS LOVE, 美 빌보드 소개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슈퍼주니어가 ‘THIS IS LOVE’로 당신의 세계를 물들인다”
글로벌 한류 그룹 슈퍼주니어의 ‘THIS IS LOVE’ 뮤직비디오를 빌보드에서도 집중 소개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K-POP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슈퍼주니어가 ‘THIS IS LOVE’ 뮤직비디오로 당신의 세계를 물들인다(Let Super Junior Color Your World With 'This Is Love' Video)”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리고, 이번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자세히 소개했다.
빌보드는 “지난 달, ‘MAMACITA’로 발매 3일만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던 베테랑 보이밴드 슈퍼주니어가 이 여세를 몰아, 새로운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고 적었다.
또 “멤버 규현이 빨간 벽과 빨간 모자만이 빛나는 흑백톤의 세상으로 팬들을 인도하는 것으로 뮤직비디오가 시작되며, 전체적인 영상은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되었다. 멤버들은 작은 그룹으로 나뉘어 퍼포먼스를 보여주다가, 화면이 컬러로 바뀌는 시점에서 모든 멤버들이 한데 모여, 멋진 화음을 선사한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THIS IS LOVE’가 무대 퍼포먼스에 맞춰 Stage Version으로 편곡해 새롭게 선보이는 곡인 만큼, 슈퍼주니어의 세련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SM만의 차별화된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됐다.
이와 함께 멤버 신동이 뮤직비디오 기획 단계부터 안무, 의상, 세트, 소품 선정 등 뮤직비디오 구성에 적극 참여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늘 KBS ‘뮤직뱅크’를 비롯해 2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THIS IS LOVE’와 ‘백일몽(Evanesce)’ 2곡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THIS IS LOVE’는 27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