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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ETF로 투자하기] ⑫ '꿈틀대는' 美리츠, '글로벌' 담는 R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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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등 변수 불구 견고한 펀더멘탈로 투자 매력 'UP'

[편집자주] 이 기사는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최근 미국 주택시장이 다시 개선 신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미국 경제 개선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대두되고 기관투자자의 매수 감소까지 나타나면서 시장이 받는 압력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금융권들의 대출 기준 완화,  재고 부담의 감소 등은 향후 개선세가 다시 힘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에 힘을 싣고 있다. 무엇보다 고용시장이 꾸준히 개선를 보임에 따라 신규주택 판매가 늘어나는 등 주택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확고하다.

美은 기본, 日·英 등 글로벌 부동산에 투자

'SPDR 다우존스 글로벌 부동산(SPDR Dow Jones Global Real Estate, 종목코드: RWO)는 미국의 주택시장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로 미국 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동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RWO는 미국의 부동산 투자신탁(리츠, REITs)과 그외 국가들의 부동산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포트폴리오의 80% 이상이 REITs로 구성돼 있으며 나머지 20%가 해외 부동산 개발업체 및 비부동산 투자신탁 관리업체들로 채워져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글로벌 부동산 시장은 지난 2008년 일제히 충격을 입은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연준의 테이퍼링(양적완화 프로그램의 단계적 축소) 시행으로 인해 미칠 여파로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실질적인 개선 흐름에 영향을 주는 재료로 작용하지는 않았다는 평가다.

또한 미국의 최근 부동산 시장은 다소 불안정하지만 주택 수요 증가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향후 꾸준한 반등세를 기대해볼 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리츠'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리스크는 바로 금리 인상이다. 금리를 인상할 경우 채무 변제를 위한 이자 비용이 증가하면서 수익률에도 타격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금리 인상은 '리츠'의 수익률 하락의 대표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문가들은 여전히 주택시장의 펀더멘털이 강하게 유지되고 있고 무엇보다 RWO의 현재 가치가 엄청난 프리미엄을 보이기보다는 적정 가치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며 낙관하고 있다.

미국 경제가 부동산 수요를 꾸준히 증대시킬 만큼 강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대한 업계의 움직임 역시 빠르지는 않지만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RWO 포트폴리오의 25%를 차지하는 태평양지역의 부동산의 경우도 눈여겨볼 만하다.

일본 부동산관련업체들은 일본중앙은행(BOJ)의 공격적인 양적완화 계획으로 인해 수혜를 입고 있으며 높은 인플레이션 목표치 역시 일본 리츠에게는 호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다. 또 오스트레일리아의 부동산 시장도 저금리 정책의 영향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등 글로벌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조금씩 가열되고 있다는 평가다.

 

RWO의 국가별 투자비중
RWO는 국제 부동산 시장이 현재의 낮은 금리 기조 환경에서 고려해볼 만한 가장 좋은 수단으로 특히 현재의 느린 경제 성장률 등이 '리츠' 투자에는 가장 적합한 시기로 꼽힌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RWO에서 미국 '리츠'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54%이며 일본이 10%,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가 각각 6%씩을 채우고 있다.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자산의 30% 가량으로 다소 높은 편이다.

배당수익률은 3.60%이며 전체 자산 규모는 14억7200만달러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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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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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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