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과거 암투병 고백 다시 화제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암투병중인 홍진경이 삭발 머리를 공개해 화제다.
홍진경은 24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뷰티 업력 25주년 기념 파티에 이영자 엄정화 조성아와 함께 참석해 사진을 찍었다.
엄정화는 25일 인스타그램에 홍진경과 함께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비니를 옆으로 눌러 쓴 채 참석해 지인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앞서 홍진경은 8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암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가발을 쓴다는 사실을 고백해 보는 이들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에 네티즌들은 "홍진경 삭발 머리 마음 아프다"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몸 많이 괜찮아진 거 겠지"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