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 창작컴퍼니다] |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프랑스의 전설적인 극작가 뤽 플라몽동, 유럽 대표 작곡가 리카르도 코치안테 등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 ‘노트르담 드 파리’는 지난 2005년 첫 내한공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최단 기간 최고 관객수를 기록하며 ‘프랑스 뮤지컬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이번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2005년 초연 당시 최고 드림팀이라 불렸던 프랑스 오리지널 주요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한층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한국초연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15년 1월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내한 공연의 스타트는 오는 12월 대구 공연이 끊는다.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이번 투어는 오는 12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등 지방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오는 9월22일 인터파크에서 서울과 대구 공연의 티켓이 동시 오픈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