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뮤지컬 ‘시카고’ 공연장을 찾아 응원에 나섰다. [사진=신시컴퍼니] |
주원은 최근 뮤지컬 ‘시카고’가 공연 중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 방문, 배우 최정원, 아이비 등을 응원했다. 앞서 주원은 최정원, 아이비와 뮤지컬 ‘고스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는 공연이 끝나자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배우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주원은 “너무 즐겁게 봤다. 벨마역의 최정원과 록시역의 아이비, 그리고 빌리역의 성기윤 외 모든 배우들의 하모니가 최고였다”고 극찬했다.
주원은 또 “하지만 8개월 넘게 함께한 뮤지컬 ‘고스트’ 때의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어 조금은 섭섭하기도 했다”면서 자신이 참여했던 공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주원이 뮤지컬 ‘시카고’ 공연장을 찾아 응원에 나섰다. [사진=신시컴퍼니] |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