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속보

더보기

박삼구 회장, 금호아시아나의 뿌리 되찾을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호고속 매각 8월 본격화

[뉴스핌=김홍군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이 모태기업인 금호고속 재인수에 나선다.

4일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금호고속 최대주주인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는 최근 BoA메릴린치를 주관사로, 안진회계법인을 회계자문사로 선정해 매각에 착수했다.

2012년 8월 출범한 이 펀드는 내년 6월 말 해산될 예정으로 금호고속 지분에 대해서는 2년간 매각제한(Lock-up)이 걸려 있어 매각제한이 풀리는 오는 8월 중 새 주인 찾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금호고속 인수 1순위 후보는 옛 주인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이다. 1946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의 부친인 고 박인천 회장이 광주에서 설립한 금호고속은 호남을 대표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모태기업으로서의 상징성이 짙다.

더구나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012년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에 금호고속 지분 100%와 서울고속터미널 39%, 대우건설 12.3%를 합쳐 총 9500억여원에 매각하면서 재매각될 경우 우선매수협상권을 갖는다는 조건을 달았다. 우선매수권은 계열사인 금호터미널이 갖고 있다.

문제는 가격이다. 시장 일각에서는 금호고속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과 선도적 시장 지위를 감안해 매각 가치가 6000억원 이상을 호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금호아시나측은 사모펀드측이 매각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금호고속의 몸값 부풀리기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아직 본격적인 딜이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금호고속이 실제가치보다 부풀려지고 있다”며 “금호아시아나의 우선매수권 보유, 제3자 매각시 금호 브랜드 사용 불가에 따른 기업가치 하락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호터미널은 작년 신세계와의 장기임대차계약을 통해 금호고속을 되찾아올 자금을 충분히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며 “제3자는 이번 딜에 참여해봐야 실사 비용, 자문료 등 비용만 발생하는 등 실익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