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성, 강지환 침대 셀카에 해명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강지환 침대셀카 논란에 사진 속 필리핀 여성애 해명했다.
필리핀 여성은 11일 SNS에 "very sorry only edited pictures hope you can forgive me because his my idol sorry again(매우 죄송합니다. 단지 편집된 사진입니다.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앞서 강지환 침대 셀카의 주인공 필리핀 여성은 배우 강지환과 함께 찍은 침대 셀카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필리핀 여성은 11일 페이스북에 "한국 배우 강지환고 함께 잤다(together sleep with Korean actor Mr. Ji Hwan Kang)"이라는 글과 함께 14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강지환 측은 "사진 속 주인공은 강지환이 맞다"고 인정했지만 "사진을 올린 여성은 현지 촬영을 안내한 가이드의 아내이며 회식 자리에서 장난으로 올린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강지환은 잡지 화보 촬영 차 필리핀에 머물고 있다"며 "본인도 지금 굉장히 놀란 상태다. 곧 해당 여성이 직접 해명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할 것이다. 오해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