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 데뷔' 성형설 나올만큼 물오른 미모, 비결은? "오랜 기간 관리했죠"

기사입력 : 2014년07월07일 18:42

최종수정 : 2014년07월07일 18:47

전민주 데뷔, 성형설에 소속사 "오랜 기간 관리 통해 예뻐진 것"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전민주 데뷔, 성형설에 소속사 "오랜 기간 관리 통해 예뻐진 것"

[뉴스핌=대중문화부] 'K팝스타2' 출신 전민주의 데뷔 소식과 함께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최근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방송 당시보다 얼굴이 갸름해지고 이목구비가 또렷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성형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전민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더 예뻐진 거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사진이 재킷용 사진이다 보니 포토샵처리가 돼 그런 오해를 한 것 같다. 실제로 보면 확인이 가능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민주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비별'(Good bye Rain)을 공개한다. 빗소리와 감성적인 피아노 솔로로 시작하는 '비별'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로 은유한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클레시컬 알앤비 장르다.

전민주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민주 데뷔 기대되는데" "전민주 데뷔하더니 예뻐졌다" "전민주 데뷔,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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