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GOT7' 잭슨·마크·뱀뱀, '아이갓세븐' 템플스테이 퀴즈 대결…1등 멤버는?

기사입력 : 2014년07월01일 21:01

최종수정 : 2014년07월01일 21:01

'GOT7' 잭슨·마크·뱀뱀, '아이갓세븐' 템플스테이 퀴즈 대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GOT7' 잭슨·마크·뱀뱀, '아이갓세븐' 템플스테이 퀴즈 대결…1등 멤버는?

[뉴스핌=양진영 기자] 미국, 홍콩, 태국 등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GOT7'이 한국 문화와 상식을 알아보는 퀴즈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I GOT 7' 7회는 '힐링 잡고 가실게요~!'라는 미션을 가지고, 경기도의 한 사찰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템플스테이 체험으로 힐링 후, 한국 전통 문화와 상식을 배우기 위한 골든벨 퀴즈를 풀었다.

외국인 멤버와 한국인 멤버가 2인 1조로 팀을 이뤘는데 홍콩 출신 잭슨은 영재와, 미국 출신 마크는 Jr.와, 태국 출신 뱀뱀은 JB, 유겸과 한 팀을 이뤘다. 선생님이 된 한국인 멤버들의 가르침(?) 아래 외국인 학생들은 골든벨 퀴즈 사전 공부에 돌입했다.

먼저 잭슨은 농기구 ‘키’ 사진을 보며 “이거 UFO 같은데? UFO 아니야?“라며 선생님 영재에게 당당히 질문 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던 중, 영재는 잭슨에게 ”이건 나도 모르겠어. 너무 어렵다. 다음 문제로 넘어가자“ 고 했고, 이에 잭슨은 ”너 같은 선생님이 어딨어!“ 라며 폭발하고 말았다.

또 마크는 Jr.에게 “공부하면 자고 싶어~” 라며 공부보다 사찰에 돌아다니던 강아지에 더 관심을 보였고, 의욕에 불타던 한국인 선생님 Jr. 는 “마크형 내 말 듣고 있어?” 라고 확인하며 초조해 했다.

'GOT7' 잭슨·마크·뱀뱀, '아이갓세븐' 템플스테이 퀴즈 대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반면에 뱀뱀은 예상문제를 척척 맞혀 유겸이 “뱀뱀이는 앨범 녹음 할 때도 가사 제일 빨리 외울 정도로 똑똑하더니 역시 달라~!”라며 우승팀이 될거라 확신했다.

또한 ‘I GOT7 골든벨’의 문제 출제를 위해 3인조 여성그룹 ‘멜로디데이(여은, 예인, 차희)’ 가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GOT7은 여자 아이돌 등장에 평소보다 더 격한(?) 리액션을 보이며 미묘한 핑크빛 무드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한 ‘I GOT7 골든벨 퀴즈'에서 1등은 과연 누가 될까? GOT7의 폭소만발 퀴즈 대결은 1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SBS MTV와 3일 목요일 밤 12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