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통일바보' 23일 가요무대서 첫 공개

기사입력 : 2014년06월23일 20:49

최종수정 : 2014년06월23일 20:49

가수 조영남이 23일 KBS '가요무대'에서 신곡 '통일바보'를 선보인다. [사진=PMG글로벌]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조영남(69)이 신곡 ‘통일바보’를 가요무대에서 처음 선보인다.

지난 15일 미니앨범 ‘조영남 독창회 2014’를 공개한 조영남은 앨범 타이틀곡 ‘통일바보’를 23일 KBS ‘가요무대’에서 부를 예정이다.

조영남은 6.25 특집으로 기획된 가요무대 ‘6.25를 노래하다’에서 통일을 향한 국민적 염원과 아픔을 담아 ‘점이’ ‘통일바보’를 열창한다.

미니앨범 ‘조영남 독창회 2014’에는 타이틀곡 ‘통일바보’를 비롯해 ‘안녕하세요’ ‘쭉서울’ ‘어느 별에서’가 담겼다.

조영남의 ‘통일바보’가 첫 공개될 KBS 가요무대는 23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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