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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엑소 완전체의 '중독'…오차 없는 칼군무-퍼포먼스

기사입력 : 2014년06월15일 20:43

최종수정 : 2014년06월15일 20:43

드림콘서트 엑소 완전체의 `중독` [사진=SBS 드림콘서트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엑소가 '완전체' 모습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15일 방송된 '2014 드림콘서트'에서 '중독'을 무대를 선보였다. 엑소K와 엑소M이 한 무대에 선 이날 엑소 완전체의 무대에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와 퍼포먼스가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배우 백진희와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의 MC로 진행된 '드림콘서트'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실의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드림콘서트에는 엑소 외에도 가수 빅스·갓세븐·소녀시대·티아라·제국의아이들·다이나믹듀오·비투비·에이핑크·비스트·포미닛·레인보· 걸스데이·혜이니·블락비·YB·B1A4·소리얼·립서비스·씨클라운·윤한·바다·베스티·달샤벳·타이니지·탑독·엠파이어·소년공화국·포커즈·제이준·엔소닉·세이예스·헤일로·송소희 등 총 34개팀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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