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 ‘고양이는 있다! 야옹’ 캐스팅…현우-최윤영-전효성과 호흡 [사진=HB엔터테인먼트] |
최민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 후속으로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야옹’에서 유학을 떠났다가 연예인이 되기 위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인물 윤성일 역을 맡는다. 최민은 최윤영(고양순 역)과 호흡을 맞추며 극의 다크호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이는 있다! 야옹’은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되찾고, 그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우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배우 현우, 최윤영, 전효성 등이 캐스팅을 확정했으며 TV소설 ’삼생이’로 호흡을 맞춘 이은주 작가와 김원용 감독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야옹’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 후속으로 오는 6월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