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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29번째 생일을 맞아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박유천이 오는 6월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솔로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박유천은 국내에서 팬과의 만남을 가진 적이 없었다”며 “올해 생일은 특별히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생일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유천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 경호실의 엘리트 경호관 한태경을 열연, 절제된 눈빛 연기와 과감하고 화려한 액션, 그리고 대통령 역을 맡은 손현주와의 ‘男男케미’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받았다.
한편, 박유천의 생일 기념 팬미팅은 내달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총 6000석 규모로 진행되며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 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