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여성비하' 논란 해명 "아는 동생과 장난 친 거예요"

기사입력 : 2014년04월12일 10:58

최종수정 : 2014년04월12일 10:58

곽윤기 `여성비하` 논란에 해명 [사진=곽윤기 인스타그램]

곽윤기 '여성비하' 논란에 해명 "아는 동생과 장난 친 거예요"

[뉴스핌=대중문화부] 곽윤기가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해명했다.

곽윤기는 11일 인스타그램에 "피곤한 지하철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다리와 한 여성의 허벅지를 비교한 사진과 글을 올렸다.

곽윤기는 "옆 사람 허벅지 나보다 튼실해 보임 여자"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는 '여성 비하'라는 논란이 일자 곽윤기는 "동생이랑 장난친 거 였는데…그렇게 안 좋게 생각하실 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렀다.

곽윤기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윤기 해명할 줄 알았다" "곽윤기 해명, 여성비하 발언 오해라고?" "곽윤기 해명, 앞으로는 신경 써서 글 올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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