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최원영 [사진=뉴스핌DB] |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악역 김도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최원영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원영은 출중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배우이자 매 작품 확연히 다른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모습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최원영의 연기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드라마 ‘백년의 유산’, ‘상속자들’을 통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최원영은 드라마는 물론 스크린에서도 활약, 다양성 영화부터 상업 영화까지 장르를 불문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최원영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문소리, 조진웅, 윤계상, 이제훈, 한예리 등 충무로 대표 배우를 비롯해 신예 이다윗, 권율, 고성희 등이 소속돼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