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북미 최대의 골프 유통사 골프스미스 1호점이 문을 열었다.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은 롯데파주프리미엄아울렛 내에 약 150평 규모의 골프스미스 아시아 1호점을 오픈했다.
골프스미스 1호점 오픈으로 국내 골퍼들은 US스펙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타이틀리스트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우드를 포함해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핑, 미즈노, 나이키 골프 등 다양한 US스펙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시타해 보고 전문 프로의 상담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골프스미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아시안 스펙과 동일하게 각 브랜드의 한국 지사와 총판을 통해서 공급되며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철저한 정품 보증 및 애프터서비스로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골프존마켓의 강점인 전문 골프 피팅과 전담 인력 지원을 통해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차별화된 골프쇼핑 문화를 선보인다.
골프존은 연내에 2개의 골프스미스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골프스미스의 강점인 클럽피팅서비스 도입을 통해 선진 골프 유통을 국내에 정착시킬 계획이다.
골프스미스는 미국과 캐나다에 150여개의 대형 골프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북미 최대의 골프 유통사다.
골프존은 골프스미스 아시아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캘러웨이 레이저엑스 드라이버와 우드, 디아블로 아이언, 오딧세이 퍼더 조합 US스펙 풀세트를 110만원에, 골프스미스의 자사 브랜드인 스네이크 아이즈 US스펙 풀 세트를 35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