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대한전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979억7147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132억8160만원으로 전년 대비 0.66%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5938억5215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고수익 제품인 초고압케이블 부문의 매출부진과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