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광장 인사부고

속보

더보기

'워커홀릭' 현오석, 출판기념회에 간 까닭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재익 정신 공무원 사회에 강조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일해 '워커홀릭(workaholic)'으로 통하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 평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판기념회 주인공은 1983년 미얀마 아웅산묘역 폭발사건으로 순국한 故 김재익(1938∼1983)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이다.

현 부총리는 이날 고 김재익 수석 평전 출판기념회 축사를 통해 "1976년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주무 사무관 시절에 고인을 경제기획국장으로 모시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영빈관에서 합숙하며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계획서를 만들었다"고 고인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15일 오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재익 평전출판기념회'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또 부총리가 펜실베이니아대학교로 유학을 갈 때도 추천서를 써준 사람이 고인이었다. 현 부총리는 서거 30주기인 지난해에는 기재부 간부들과 고인의 묘역을 찾기도 했다.

현 부총리는 "고인은 계획경제를 시장경제로 전환해 한국경제가 질적으로 도약할 토대를 마련했다"며 "고인의 첫 작품인 제4차 경제개발5개년 계획에는 양적성장을 질적성장으로 변화시킨다는 표현이 처음 등장한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에 따르면 고 김재익 수석은 재정을 건전하게 갖고 가기위해 무려 4년여동안 청와대와 재무부를 설득해 부가가치세를 도입하고 독과점 폐해를 없애고자 재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국 공정거래법을 만들었다.

또 '예산 안늘리면 선거 진다'는 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물가 잡는 게 먼저'라며 사상 처음으로 예산을 동결하고 제로베이스 예산 편성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아울러 수입자유화를 통해 국내외 기업간 경쟁의 장을 마련하고 외국계 자본의 국내 투자도 일부 허용했다.

현 부총리는 "그분의 시대가 만든 한국경제의 체질 개선은 그후 3저 호황과 맞물려 폭발적 성장시대를 가져왔고 세계10위권의 경제강국으로 가는 디딤돌이 됐다"며 "사후 30년이 지난 지금 다시 김재익 정신이 부각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우리경제 전반에 걸쳐 전열을 재정비하고 경제부흥과 국민행복의 선순환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의 이날 축사는 공무원 사회에 김재익 정신을 되살려 경제체질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하는 당부로도 들렸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사진
"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