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급성 치수염으로 응급실행 [사진=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방송인 정재형이 급성 치수염으로 응급실로 실려갔다.
정재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저녁 치과 응급실에 다녀왔다. 오늘은 의사선생님을 기다리다가 치료를 받았는데 정신이 혼미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급성 치수염을 조심해야한다.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 고통이다. 그나저나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를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다"라며 급성 치수염으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다.
또 정재형은 지인에게 "나 다시 통증 시작. 아"라고 고통을 드러냈다. 급성 치수염이란 치아신경의 압박으로 인한 치통이 동반되는 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