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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풍월주’ 프레스콜, 음악에 실린 가슴 깊은 쓸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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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풍월주’ 프레스콜 [사진=CJ E&M]
뮤지컬 ‘풍월주’ 프레스콜, 음악에 실린 가슴 깊은 쓸쓸함
 
[뉴스핌=장윤원 기자] 뮤지컬 ‘풍월주’가 본 공연 개막 직후인 22일 오후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프레스콜을 개최했다. 
 
이번 프레스콜은 각 장면의 내용 설명을 곁들인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연출 및 주요배우 인터뷰로 진행됐다. 운루 최고의 풍월로 여왕의 총애를 받지만, 오직 사담 만을 바라보는 열, 열과 함께하고 싶지만 천하를 얻을 수 있는 그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담, 천하를 호령하는 여왕이지만 열 앞에서는 여자이고 싶었던 진성여왕, 진성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운장이 서로를 향한 엇갈린 마음을 슬프면서도 아련하게 표현했다. 
 
제일 먼저 공개된 장면은 이번 공연에 새로 추가된 뮤직 넘버인 ‘예전에 우리’로, 생사고락을 함께해 온 열과 사담의 과거와 현재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느낄 수 있다. 두 번째로 시연된 ‘풍월주곡’에서는 귀족 부인들 앞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풍월들의 모습이 매혹적으로 그려졌다. 
 
열과 사담의 애틋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르지 못하는 이름’과 ‘술에 취한 꿈 Rep’, 그리고 열을 위해 죽음을 각오한 사담이 깊은 물속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부르는 ‘너에게 가는 길’이 이어져 절절한 감정을 전달하며, 이 작품이 지닌 가슴을 적시는 쓸쓸함을 표현했다.
 
이후 이어진 연출 및 주요 배우 인터뷰에서 이종석 연출은 “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사람의 위치를 떠나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수평적인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새로운 창작 과정에 있어 믿고 따라와 준 제작진과 배우들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배우 정상윤은 “리딩에 있어 본 공연에도 참여 할 수 있어 기쁘고 더욱 밀도 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작품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배우 신성민은 “슬픔의 정서가 많은 작품이다. 각기 다른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 많은 분들이 관람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깊이 있는 애틋함으로 올겨울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뮤지컬 ‘풍월주’는 2014년 2월16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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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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