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안젤라 베이비 열애설 [사진=영화 `타이치0 3D` 스틸컷] |
[뉴스핌=정상호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의 스캔들로 화제에 오른 안젤라 베이비가 SNS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2일 안젤라 베이비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마구 써대는 연예계 쓰레기 뉴스에는 이미 면역이 됐다. 지금의 모든 연예 뉴스는 언제부터 작문 대회로 변해 버렸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중국·홍콩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안젤라 베이비는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화제에 올랐으나 실제로는 황샤오밍과 4년째 열애중임이 드러났다.
한편 지드래곤은 22일 홍콩 퉁청에서 열린 오전 2013 MAMA(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의 사전 아티스트 웰커 미팅에서 자신과 열애설이 불거졌 안젤라 베이비와의 관계에 대해 "작년 홍콩에서 열렸던 MAMA 덕에 알게 된 친구 사이"라고 설명해, 열애설을 해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