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소희, 엑소(EXO)와 '2013 MAMA' 특별 무대 [사진=SM C&C] |
[뉴스핌=양진영 기자] 신예 윤소희가 대세 아이돌 엑소의 뮤즈로 '2013 MAMA' 무대에 오른다.
윤소희는 오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3 MAMA'에서 엑소와 함께 특별한 깜짝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소희는 앞서 엑소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 두 곡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엑소의 여자'로 등극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2013 MAMA'의 엑소 공연 연출을 담당하는 Mnet 최효진 PD는 "학교에 갇혀 있던 엑소가 신비로운 뮤즈 윤소희의 등장으로 학교를 탈출해 자유를 되찾게 된다는 내용이 기본 스토리"라며 이색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윤소희는 엑소의 뮤즈로 '2013 MAMA'에 참가한 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1인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사랑스럽고 해맑은 윤진이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