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건' 활동 마무리 후 12월 초 후속곡 돌입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나인뮤지스가 '건'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속곡 준비에 들어간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10월14일 첫 정규 앨범 ‘프리마 돈나(Prima Donna)’로 컴백하여 타이틀곡 ‘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나인뮤지스가 이번 주로 활동을 마감한다.
데뷔 4년 차인 나인뮤지스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섹시 이미지만 강조하기 보다는 아티스트로써의 면모를 부각시켜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으로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카우걸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나인뮤지스는 활동을 마무리한 뒤, 12월초 새로운 후속곡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이번 활동으로 나인뮤지스는 모델돌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섹시함 속에서 또 다른 새로운 매력들을 보여줬다. 이에 후속곡이 어느 곡이 될지, 어떤 콘셉트로 활동할지 팬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정규 앨범 타이틀곡 '건'은 웨스턴 스타일의 기타 리프와 함께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베이스 라인에 예의는 지켜달라는 진솔한 가사, 레트로풍 복고 스타일의 콘셉트로 사랑받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