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눈물 [사진=JTBC] |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는 '산수의 천사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산수 천사들의 후원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 도그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유기견들과의 도그파티 행사를 준비하던 전진은 유기견 순이를 만났다. 처음 순이를 본 전진은 혀를 내밀고 있는 순이의 모습에 '메롱이'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순이가 산수의 천사들에 오기 전부터 누군가의 폭력으로 턱뼈가 부서져 턱이 없는 상태로 항상 혀를 내밀고 있게 됐다는 사연을 들은 전진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유기견 순이의 안타까운 사연과 전진의 뜨거운 눈물은 10일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