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블락비 원나잇 과거 발언 [사진=이유린 블로그] |
[뉴스핌=대중문화부] 연극 배우 이유린이 그룹 블락비 멤버 재효와 성관계를 갖고 싶다는 글을 남겨 파문이 일고 있다.
이유린은 최근 블로그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블락비 재효씨와 원나잇을 해보고 싶다고. 잘생긴 남자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글과 함께 재효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어 이유린은 "나도 유명해지면 이런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라며 "난 듣보잡 무명배우다. 짝사랑 하는 건 내 자유다. 내가 재효씨를 짝사랑하던 성관계를 하고픈 상상을 하던, 남자 연예인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스토커 짓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속으로만 좋아하는 거니까"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유린의 원나잇 발언을 접한 블락비 팬들을 비롯한 몇몇 네티즌들은 불쾌감을 표했다.
한편 이유린은 20일 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을 통해 과거 남자친구로 부터 '창녀'라는 목욕적은 말을 듣고 투신 자살시도를 했던 경험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