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크레용팝 빠빠빠` 플래시몹 참여 [사진=청예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신현준이 뜻 깊은 재능 기부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블루셔츠 캠페인'에 발벗고 나선다.
푸른나무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하 청예단)이 개최하는 '블루셔츠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된 범국민 비폭력 문화운동으로 12일 정오 무렵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진행된다.
신현준은 '직렬 5기통'의 신나는 율동으로 학교폭력은 더 이상 그만,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의지를 담아 한바탕 신나는 플래시몹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오전 10시부터는 청예단 연예인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과 디자이너 이상봉 등 많은 연예인들이 걷기 행사에 참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가족과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참가신청 하면 된다. 또한 블루셔츠 캠페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