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측 공식 입장 "최자는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그럼 손은? [사진=설리 미투데이] |
설리측 공식 입장 "최자는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그럼 손은?
[뉴스핌=대중문화부]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6일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오빠와동생 사이"라며 최자와 연인 사이가 아님을 알렸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자 씨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라고 하더라"며 "사귀는 것은 아니다.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밝혔다.
한편 설리는 지난 25일 서울숲 인근에서 최자와 함께 손을 잡고 걸어다니는 모습이 한 연예매체에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설리 최자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자는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라니 다행" "설리 열애설 해명, 최자는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라는데 손을 잡고 다닌다?" "최자는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니까 같은 운동화 신는 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