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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7.29~8.2)

기사입력 : 2013년07월28일 18:49

최종수정 : 2013년07월28일 18:49

[뉴스핌 Newspim] 7월 마지막 주, 8월 첫째 주 (7.29~8.2)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7월 29일(월)

산업통상자원부, 전북도 집단 U턴의 메카 된다 (오전 6시)
한국은행, 2013년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오전 6시)
금감원 최수현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공정위 노대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30분, 대회의실)
한은 김중수 총재, 한국은행 부산본부 신축·이전 기념식 (오전 10시, 한은 부산본부)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민·연·관 합동 자본시장 간담회 (오전 10시, 한국거래소)
금융위, 자본시장 간담회 개최 (오전 10시)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노사정위원회 (오전 11시,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국내 나노융합 산업동향을 한눈에!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화장품업계 문열고 냉방영업 근절 선언 (오전 11시)
한국은행, 한은 부산본부 금융중심지 부산의 심장으로 새롭게 탄생 (오전 11시)
금감원, 2013년 상반기 증권신고서 심사 현황 및 투자자 유의사항 (정오)
금감원, IFRS 적용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 개최 및 이슈사항 등 안내 (정오)
한국거래소, 2013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운영결과 (정오)
한국거래소, KRX국민행복재단 차세대 경제·금융 리더스포럼 개최 (정오)
기획재정부, 부총리 1박 2일 현장방문 계획 (오후 2시)
기획재정부, 녹색기후기금 지원법 7.30(화) 공포 및 시행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1사1촌 초등학생 초청 하계 증권경제교육 실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ISDA 심화 과정 개설 (배포시)

◆ 7월 30일(화)

통계청, 2013년 6월 산업활동동향 (오전 6시)
산업통상자원부, 로봇과 애니메이션의 융합! (오전 6시)
금감원, 2013년 6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 (오전 6시)
한국은행, 2013년 6월 국제수지(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10시, 서울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민국 청소년 표준올림피아드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9월부터 대형 풍력발전설비 대상 인증서비스 제공 (오전 11시)
우리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한국은행, 2013년 6월중 금융기관 가중 평균 금리 (정오)
한국은행, 2013년 상반기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 (정오)
금감원, 금감원 공시정보 민간제공을 위한 ‘오픈 API’ 서비스 개시 (정오)
한국거래소, 2013년 상반기 예방감시활동 실적 (정오)
산업부 윤상직 장관, 에너지위너상시상식 (오후 2시, 코엑스)
금융위, 지식재산금융 활성화 방안 (오후 2시)
한국은행, 2013년 제13차(7.11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홈페이지 게시)
기획재정부, 2013.6월 산업활동동향 평가 (배포시)
KDI-KAEA 공동 컨퍼런스: 재정지출의 지속가능성과 창조적 복지 시스템 개최 안내 (배포시)
금융위,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배포시)

◆ 7월 31일(수)

금융위, 개인신용평가 이의제기 경로 마련 (오전 6시)
금감원, 12회계연도(2012년7월~2013년6월)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 및 감독방향 (오전 6시)
산업통상자원부, 제조분야 중소·중견기업 위한 리스크관리 지원체계 시동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특별법 개정 (오전 11시)
한국은행,「물가보고서」(2013년 7월) 발간 (정오)
한국은행,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 (정오)
금융위, 은행지주회사에 대한 바젤Ⅲ 자본규제 등 도입 (정오)
금감원, 불공정 채권추심 관행 개선을 위한 채권추심기준 마련-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 개편 완료 (정오)
한국거래소, KRX국민행복재단 지역아동센터 미니도서관 설치 지원 (정오)
한국거래소 분쟁조정센터, 부산지법의 증권관련 외부조정기관으로 위촉 (정오)
기획재정부, 부총리 1일차 현장방문(1) (오후 1시20분)
금감원, 금융감독원과 해양경찰청이 함께 하는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해상안전을 위한 여름 캠프’ 개최 (오후 2시)
산업부 한진현 2차관, 몽골대사 면담 (오후 3시, 초정실)
기획재정부, 부총리 1일차 현장방문(2) (오후 4시30분)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현장방문 (31일~8.1일, 새만금·전주·창원·울산)

◆ 8월 1일(목)

통계청, 2013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 (오전 8시)
산업통상자원부, 2013년 7월 수출입 동향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3년 2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정오)
금감원, ‘보험민원감축 표준안’ 마련 (정오)
금감원, 대부업 대학생 대출 일년새 47.5% 감소 (정오)
기획재정부, 부총리 2일차 현장방문(3) (오후 1시10분)
기획재정부, 부총리 2일차 현장방문(4) (오후 5시)
기획재정부, 2013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분석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3-31>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부여 (배포시)

◆ 8월 2일(금)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9시, 서울청사)
기재부 추경호 1차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오후 3시, 서울청사)
산업통상자원부, 한중일 FTA 제2차협상 결과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4시, 서울청사)
기획재정부, 2013년 8월중 재정증권 발행계획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회사채발행계획 (배포시)
한은 박원식 부총재, 아주지역 국외사무소장 회의 해외출장 (2~4일, 홍콩)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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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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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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